토요일날 2회차로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에 바로 쓰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 쓰게 되었네요. 네.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뼛속까지 덕후구나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마마마를 사골까지 빨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본편 자체가 무진장 재미있었기도 했지만... 축제같은 느낌일까요. 그런게 좋았습니다. 이글루 애니밸리에 올라오는 감상글들 보면서도 느꼈습니다. 마마마 본편이 방영하던 시절에는 제가 군부대에 있었던지라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그때도 이런 분위기였다면.... 참 아쉽네요.... 질렀습니다(...) 사실 티셔츠를 사려고 준비해둔 돈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이미 하나도 없더군요...orz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는 느낌으로 샀는데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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