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상호 감독의 <기생수 더 그레이>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미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던 원작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었기에 리메이크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많았는데요. 생각보다 각색도 잘 되어 있었고 다루는 메시지도 명확하게 전달되었으며, 배우들의 연기와 CG의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해외 매체의 평가도 긍정적인 편입니다 IMDB에서는 7.3점의 평점을, 로튼 토마토에서는 관람객 점수 83%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데요. <스위트홈>, <경성크리처> 등 기존 넷플릭스 한국 크리처물도 흥행에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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