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쓰는 김에 여주에 다녀왔습니다. 왜 차를 가지고 움직였냐면... 굿윌 스토어에 기부를 했기 때문. 여친님이 집에서 안쓰는 물건들을 박스에 모아서 전달했거든요. 버리거나 팔수도 있지만 기부를 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멋진 선택이지요. 차를 가져온 김에 여친님이 관심갖던 여주미술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미술관 근처 맛집을 찾다가 제목에서 빵 터지는 곳을 발견. 어라? 리뷰도 좋네요. '육즙지존 마약생고기' ㅋㅋㅋ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고 고기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 구워서 나오는게 제일 좋아요. ㅠ 배불리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오늘의 목적인 여주 미술관으로... 와... 뷰 미쳤어요. 너무 예쁘고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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