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딱 되어서 애니플러스에 들어가 보니 벌써부터 트래픽이 딱 하니 걸려가지고.... 이때부터 서서히 피가 바짝바짝 말랐습니다. 그리고 겨우 결제창까지 들어가니, 토요일 11시 매진됐다는 창만 뜨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 광란의 클릭질을! 그렇게 클릭질을 하다 보니 운 좋게도 들어가지긴 했습니다만.... 그때부터 진짜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즉, 카드와의 전쟁이었죠. 이놈의 안전결제 어쩔?! 아무리 해도 안돼! 다시 보니 PC에 연결해야 된다고.... 그래서 어찌저찌 됐습니다만~ 문제는 [지금 초 거지 상태!] 체크카드에서 빠져나가는 비극이 벌어진 겁니다. 야~ 월급도 나중에 들어올텐데 이거 큰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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