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것을 잊고 지낼 만큼 요즘 이런저런 일로 바쁘게 지내왔는데요 사진을 훑어보다 보니 제주 천지연폭포 맛집 몇 곳을 찾아갔던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중 한 곳이었던 제리스펍은 이번에 처음 방문해봤는데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서귀포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많은 것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예전에는 대체적으로 가는 곳이 비슷했고 그랬기 때문에 어딘가를 들어가면 꼭 아는 사람을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흔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이런 세련된 곳들이 꽤 많이 생겼어요1층은 GS25 편의점이었고 2층이 제리스펍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영업시간은 오후 5시 ~ 오전 2시까지! 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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