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는 한잔, 부담 없이 데일리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논알콜 버드 제로가 무알콜 임에도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분주하게 시작해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른채, 퇴근 후 운동과 약간의 집안일 처리를 하다 보면 하루, 아니 일주일,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빠르게 흐르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 패턴이, 캐나다 살면서는 없을거라는 약간의 기대를 했었지만, 현대인들의 삶은 세계 어디를 가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지난 10여년 동안의 캐나다 이민 생활에서 깨달았던 것 같아요. 물론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요즘 우리가 원하는 어느정도 중대형 도시에서 살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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