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삐에는 기차역이 없으므로 Hospet까지 기차로 간 후,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버스터미널에서 매시간 있는 버스를 타고 함삐까지 갈 수 있다. 고아에서 Hospet까지는 버스로도 이동 가능하다. 고아에서 늦잠자다가 아침 일찍 떠나는 기차 놓치고, 또 늦장 부리다가 저녁에 떠나는 버스 좌석을 못 잡아 8시간동안 야간 버스 입석으로 갔다. 말이 입석이지 8시간동안 통로에 앉아서 좌석에 앉은 아주머니 엉덩이에 기대서 졸면서 갔음...--; 호스펫에서 함삐로 가는길은..글쎄.. 타임머신을 타고 구석기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바위산에 둘러싸인 함삐버스 정류장. 가까운 바위산 꼭대기에 올라가 찍은 함삐전경. 이젠 산 비슷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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