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찬(방형주)이 깨어난 것도 위기인데, 깨어난 양희찬(방형주)이 장기윤(이시강)의 비리를 폭로하려고 해서 더 난리가 난 장기윤(이시강). 이 와중에 "우아한 제국 97회"에서 서희재=신주경(한지완)과 정우혁(강율)은 홍혜림(김서라)을 빌미로 비리 장부를 내놓으라고 장기윤을 압박 했다. 그런데 장기윤이 생각해 낸 위기 탈출 방안은 장기윤스러웠다. 기존처럼 언플을 통해 양희찬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게 만들고, 탁성구(이규영)에게 신주경(한지완)과 정우혁(강율)을 제거하게 한 후, 탁성구(이규영)도 제거하는 것이 장기윤의 위기 탈출 방안. 드라마 후반부에 장기윤의 비리를 많이 알고 있는 탁성구가 '장기윤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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