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린다 진짜 저 장면을 보자마자 마치 공포물이라도 본 것 같은 전율이 주르륵.... 어쩌다보니 오늘 요르문간드를 1화부터 6화까지 쭉 달렸네요. 처음엔 분위기랑 그림이 약간 걸려서 재밌으려나.. 하고 고민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성우진에서 한 방 얻어맞고 그 중에서도 시즈카 누님이 정말 엄청나서, 초반에는 성우진 때문에 보고 있었습니다만 오케스트라 편에 과거편 나오고 하면서 점점 이야기 쪽에 빠져드네요.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면 코코보다도 더 맘에 드는 바르메 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이건 뭐.. 완전 기대. 그림은 원작 자체가 이런 그림인 모양이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작화 퀄리티도 상당히 뛰어난데 액션장면도 엄청나네요. 이 작품 이야기는 이웃 분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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