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역 신생 골프 밴드 모임 청춘골프 운영진들의 활발한 활동에 저렴한 그린피가 가득 올라오는곳입니다. 1년간 눈팅만하다가 첫 출정하게됐습니다. 이전 해피니스 라운딩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하고 반성골프겸 아예 모르는 사람들과 쳐보고싶은 마음에 주말 야간라운딩 착한 가격 열라게 달리는데 앞에서 찬찬히 가는 픽업트럭 응뎅이가 들썩거립니다. 첫 조인인데 30분전엔 가야하는데 늦으면 안될거 같은데 조마조마 도착해서 하차하는 사람들보니 운영진들이네요ㅋ 친분도 없고 일면식도 없다보니 낯가림때문에 인사도 못건내고 체크인합니다. 카트에 백싣고 출발준비 합니다. 나이대 비슷한 사람들끼리 한조가 되었네요 조인하면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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