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북극 한파에 이틀째 강제 집콕 생활 중인 에릭샘, 오늘은 기분 전환 목적으로 청주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트리브링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재작년 가을에 대전 근교 빵지순례 코스로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 곳인데요. 사계절 초록식물을 볼 수 있는 온실 카페로 한겨울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제격일 것 같아 한 번 더 들러 본 거랍니다. 그나저나 거의 1년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트리브링, 그동안 뭐, 달라진 게 있을까요? 그거야 겉에서 봐서는 알 수 없는 일,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들어가 보시죠! ( 차는 제1~2 주차장에 세우시면 됩니다. 규모가 커서 복잡한 주말에도 빈자리 찾기가 쉬워요. ) 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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