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오늘은 포르투갈 여행기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한국에서 출발해 프랑스를 경유해 포르투에 도착한 첫날인데요. 파리에서 짧은 일정을 마치고 '프란시스쿠 드 사카르네이루 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곳은 유럽의 여러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 곳에 속합니다. 직항을 이용한다면 18시간 30분이 소요될 정도인데요. 유럽의 여러 국가를 여행한다면 포르투칼을 시작점으로 삼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공항은 비교적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포르투 시내까지의 진입이 첫 번째 과제였는데요. 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우버를 택했습니다. 짐도 많고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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