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에서 조니워커 그린, 블루를 만들던 마스터 블렌더 마이크 콜링스 Mike Collings 가 만들어낸 독립병입 위스키이다. 펄킨이라는 이름을 위스키를 너무 딱딱하고 어렵게 즐기지 말고 '퍼킹 굿!'이라고 외칠 수 있으면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맛있게 즐겨서 국내에 수입된 다른 제품들도 접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티니닉 펄킨 레어 Firkin Rare 2009 @한남동 와이낫 펄킨은 조니워커에 근무하던 마이크 콜링스가 만든 제품이다. 버번캐스크와 프렌치캐스크를 사용하고, 토니포트캐스크에 추가숙성했다고 한다. 과일향에 오크의 느낌이 담겨서 달콤하면서 스파이시하다. 툴리바딘 2012 펄킨 49 Firkin 49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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