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인들과 여수로 1박2일 여행을 갔다가 고소동 벽화마을을 구경하고 근처에 위치한 명성이 자자한 여수 낭만포차에서 술 한 잔을 즐기기 위해 찾아갔는데요. 신선한 돌문어와 낙지, 탱글한 딱새우를 활용해 만든 해산물 요리의 출중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두 인상깊던 곳이어서 소개하여 드립니다. 제가 방문했던 포차는 자산공원에서 차로 4분 이면 도착할 수 있었고 펜션 건물 1층 정면에 상호가 적힌 간판이 멀리서부터 시선을 끌어 초행길임에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했고 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있어 파킹 또한 편리했고 영업시간은 주말에는 오전 12시부터 새벽1시,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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