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지막 관문이 남았지만그래도 오늘은 좀 기분이 좋습니다아니, 좋아야 할 것 같아서좋으려고 노력 중입니다(얼떨떨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지난달부터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로계속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오늘은 또 기대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다시 뭔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솟아올라요.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딱 그짝입니다.사실 한국서.. 정말 큰 오퍼가 들어와 좀 망설였어요. 전에 했던 일이기도 하고 정말 욕심나는 자리라 오랜만의 도전의식이 불끈했거든요.정말 "나"만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미련없이 여기를 떠났겠지만...부끄럽게도 거의 처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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