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중학생입니다. 몇 일 전에 형아가 수능을 치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몇 년 후에 다가올 이런 상황을 이제 조금은 자각하는 것 같던데요. 물론 아이들에게는 아직 중학생이라 수능이 먼 이야기 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세월이라는 것이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빠르죠? 그냥 하루하루가 순식간이다 보니 정말 머지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릴 때 부터 수박씨닷컴이라는 인강을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지금은 온리원 (ONLY1)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키즈, 초등, 중등이 있는데 지금 현재 중학교 2학년이다 보니 온리원중등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온리원은 중등인강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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