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일에 진땀 뺄 때가 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때를 생각해 보시라. 프린트기를 잘 못 눌러 반나절 업무를 망쳤을 때나 정수기 물통을 갈아끼우다 흠뻑 젖었을 때도 있으실 거다. 하지만, 가장 난감한 상황은 사소한 보조 업무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핀잔을 들었을 때다. 가령 pdf jpg 변환처럼 지금에 와 생각해 보면 드래그 앤 드롭 몇 번이면 끝낼 작업이 대표적이다. 알고 나면 30초도 걸리지 않을 걸 그때는 왜 식은땀을 흘리며 눈치를 봤던지. 그래서 옛 생각에 몇 글자 적어본다. 요즘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뚝딱 해결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설치 없이 끝내는 어도비 애크로뱃 내 생각에는 '어도비'가 기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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