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대천바다를 찾은 것 같습니다.작년에도, 올해도 대천앞바다에 갔지만올해는 5월에 가보고 한 번도 안 가본 것 같아요.그렇게 반년이 지나 겨울이 돼 다시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코로나19가 정말 심해진 요즘입니다.대천바다 앞에서 만난 동상도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올해는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의 대부분을 바꿔놓은 것 같아요.타트인 바다를 마주했어도 마스크는 벗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군요.역시 겨울바다는 정말 분위기가 다르네요.탁 트인 바다와 하늘이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오후 4시쯤 이곳 대천 바다에 왔는데요.벌써부터 해가 지려고 하더라고요.역시나 겨울의 낮은 짧고도 짧습니다.대천해수욕장 앞엔 요런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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