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인생사자성어 조삼모사 朝三暮四 결과는 같은데 눈앞의 차별만 따짐 조삼모사 朝三暮四 朝(아침 조) 三(석 삼) 暮(저물 모) 四(넉 사) [결과는 같은데 눈앞의 차별만 따짐]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조삼모사(朝三暮四)는 ①눈앞의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②잔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 등의 뜻을 담은 성어다. 열자(子) 황제(黃帝)편과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전국시대 송(宋) 땅에 저공(狙公)이라는 사람이 원숭이를 기르며 살고 있었다. 狙는 원숭이 저 자다. 그러니 저공은 원숭이를 말하거나 원숭이에게 재주를 부리게 해 돈벌이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저공은 원숭이들에.......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