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군 : 있잖아..... AAA : .......왜? 설마 사랑의 총알을 쏘는 건 아니겠지. 당황한 컨트롤러. 뭐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Y군이 언변으로 AAA를 조금씩 구워삶고 있다는 건 알겠다. 일어남. 목을 푸는 거 보니 본격적으로 들이댈 모양. 그냥 컨트롤러의 바람일지도.. 오오오 가까이 앉았어!!!!!ㅠㅠㅠㅠ 미진한 로맨스는 사람을 울게 함. 되도록 관여 안하려고 했지만 그냥 Y군에게 맡기기엔 AAA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음. 클릭해봄. AAA는 웹서핑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당연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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