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라는 생각으로 달린 유키노 루트.. 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제가 한 말대로 주인공은 이별을 고하고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이봐 네놈은 같이 노력한다는 선택지는 없었냐? 헤어지는게 아니라 응원해주면서 같이 한다는 그 선택지말이다 하니까 이젠 늦어버렸어 라고 하면서 또 다시 찌질되다가 친구들에게 도움을 구하니 하나같이 유키노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라고!! 해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꿈만같은 일이...! 그리고 둘은 정식으로 사귀게 됩니다. 사귀고나서 지울수없는 사랑을 남겨주세요 라는 말 다행이 포인터가 슴가를 안가르치고 있다 요세들어 자꾸 슴가쪽에 포인터가 있는듯.. 그리고 언제나 응원하고 있으니 시험 힘내라고 합니다. 그 말에 유키노는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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