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 이번주부터는 꽤나 훈훈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이 왔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아마 이런 따뜻한 날씨와 함께 첫번째 라운드를 다녀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깨고 우연치 않은 지인분은 초대에 아직은 눈이 녹지 않은 2월 말, 2023년의 첫번째 라운드는 #가평베네스트cc 로 다녀왔습니다. 저의 나이만큼 이제 골프를 접한지도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국내외의 많은 골프장을 다녀왔는데요. 가평 베네스트cc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 코스 레이아웃이며 관리의 퀄리티까지 방문할 때면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할 때에 혹은 중요한 라운드가 있는 날에 찾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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