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13 / Njombe - Mbeya 은좀베 05:16 - 음베야 08:14 이른 새벽에 길을 나섰다.다행이 음베야에 사는 단원이 있어서버스가 아닌 자가용으로 이동을 할 수 있었다.거의 4시간 걸려서 도착했다.오는 도중에 도로에서 경찰이 얼마나 많이 잡던지..탄자니아 도심에 있는 도로의 특징은중간 중간 여러 종류의 조형물이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이다.일본은 탄자니아에 많은 지원을 한다.한국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지원을.JICA라는 봉사단도 파견하고 있어서항상 코이카와 자이카는 비교의 대상이 되곤 한다.음베야 중앙 버스 터미널.탄자니아에서 도시의 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그 도시의 버스 터미널을 보는 것이다.바닥의 상태를 보면 도시의 규모가 나온다.흙이면 소도시이고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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