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나츠나가 히로인을 맡은 NHK 연속 TV 소설 '순수한 사랑'의 최종회가 30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20.2%(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의 기간 평균 시청률은 17.1%로 9년 만에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우메짱 선생'(20.7%)에는 미치지 못했다. '순수한 사랑'은 2011년의 대히트 드라마 '가정부 미타'(니혼TV 계)를 다룬 유카와 카즈히코의 오리지날 작품. 오사카에서 태어나 미야코 섬에서 자란 쥰(나츠 씨)이 대학 졸업 후 오사카로 돌아와 호텔 업계에 뛰어 들며 곧이어 아이(카자마 슌스케)와 결혼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최종회는, 의식을 잃은 아이를 앞두고, 쥰은 아이에게 사랑이 담긴 호텔을 만들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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