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5로 KIA가 여유롭게 앞서가다가 7회초 방화로 말아먹고 졸전끝에 무승부... 페냐에 이어 산체스까지 강판되고 추격칰 엔딩... NC는 이제 턱밑까지 쫓아갔고 이제 내일 KIA를 직접 끌어내릴 기회를 맞겠습니다. 8, 9회 대량 방화쇼로 문학에서 멸망하는 쓱... 김광현은 제 역할 다했지만 승리가 날아갔죠. 키움이 LG 상대로 4연승을 질주합니다. 지난달 고척 홈 LG전 2연승에서부터 7연승을 달리며 한때 상위권이었다가 이후로 패작이 늘어나면서 한화랑 8위 경쟁하는 상황까지 내몰렸죠. 김혜성, 도슨, 이주형이 2안타를 기록했고 김재현과 김휘집이 기가막힌 수비를 펼치면서 여러번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덕분에 후라도는 승리를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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