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무가 많아지면서 밤에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지면서 저도 모르게 하루 종일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게 되는 요즘! 퇴근 후 반신욕도 해보고 따뜻하게 데운 우유도 한잔 마셔보아도 여전히 뒤척이네요. 잠을 설친 날은 어김없이 피부가 푸석하고 거칠어서 스킨케어 루틴도 복잡해지는데요. 친구가 올리브영 1위 필로우미스트추천 해주길래 라운드어라운드 브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캐모마일 슬립 향으로 준비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침대에 눕기만 해도 잠이 들고 누가 흔들어 깨워도 잘 못일어나는 저였는데 요즘은 한두시간 잠들고 새벽에 깨서 하루 종일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으니까 매일 어깨가 무겁고 체력도 지치더라구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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