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o Nacional de Antropología에서 나와 박물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도련님을 만나 모두 함께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연말 마지막 금요일이라 도련님이 오후 일찍 퇴근해서 좋았다 :) 우리가 간 곳은 멀지 않은 곳에 있던 Rocco & Simona라는 이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 앉았다. 옆 테이블에는 부서 송년회를 하는 분위기. ** 점심을 먹은 이 곳은 멕시코시티의 Polanco라는 동네인데, 특히나 이 구역은 Polanquito(작은 Polanco)라는 별명이 있는 곳이라고 도련님이 설명해줬다. 주변이 예뻐서 잠시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다. 길을 건너다가 발견한 다람쥐 (전깃줄 위에 바삐 걸어가는 모습). 옆에 있던 Lincol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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