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6월의 어느날. 유쾌 발랄한 네 남자. 네바다 51 을 만났습니다. 어느덧 결성한지 10년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아직도 파릇파릇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네바다 51의 매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참 뿌듯뿌듯. 하지만 이 네 남자들. 무대에서 보는 발랄한 모습과 다르게 매우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해 인터뷰를 하는 내내 그들의 진지한 면에 푹 빠지게 하였으니... < Part 1. 진지한 이야기 > Q1. 네바다51 의 첫 결성은... "시작은 고등학교 동창이였던 껌과 제가 뭔가 재미있는걸 해보고 싶지 않냐며 하게 된것이 밴드였어요. 처음엔 보컬이 없이 기타와 베이스 드럼만 있는 팀이였는데요, 기타는 트윈기타도 많이 쓰니까 제가 어떻게든 끼고 싶어서 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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