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날 아침과 같이 일찍 일어났지만 떨그덕 소리에 가족들이 일어날까봐 조용조용 ~~~ 파도 소리조차 숨죽인듯한 바다 뷰를 보면서 폰 포스팅 하는 것도 꽤 괜찮네요.~~ 여행오기전 겨울 베란다 갈무리했어요. 제주무는 저장성이 떨어져서 무말랭이 만들지 않으면 저세상 갈 것 같아서 남편에게 숙제를 시켰어요. 느리지만 꼼꼼하게 완성해주어서 리큅건조기에 펼쳐서 담아야겠죠. 적당히 담아야하는데 언제나 한가득~~ 무채 양이 많으면 건조시간이 많이걸리지만 무말랭이 양이 많으니 할 수 없네요. 온도 69도에서 7~8시간 건조시켜주면 되는데 중간에 위 아래 위치를 바꾸어주고 완성된것은 골라서 꺼내주는것이 번거롭기 합니다. 한 번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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