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그들만의 유행에 민감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은 아이템도 그들의 세계에서는 열광하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누가 아이템을 더 가졌나? 하고 자랑하기도 하죠. 보통 이런 유행을 선도하는 것은 TV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요괴워치는 애니로 나온 후 마트에서 장난감으로 엄청나게 많이 팔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영실업에서 나온 신작완구 스낵월드는 기존의 완구와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모바일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실제로 나오는 아이템을 현실 속에서 미니어처로 구매가 가능하고 그것을 다시 게임 속으로 적용시켜 플레이할 수 있다면? 일종의 신개념 완구 ‘스마트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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