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보는 무인도의 디바 속 차학연 님글입니다. 동생인 보걸도 좋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형 우학이를 먼저 좋아했고, 조금 더 좋아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10화에서 자기가 정기호인줄 알았고, 마음이 뜻대로 안 된다며 아버지에게 털어놓고 우는 모습에서 덩달아 울컥했습니다. 보걸과도 잘 어울렸었지만 우학( 차학연 )이와 더 잘어울렸던 거 같은데 말이죠. 그동안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봐왔었는데, 강우학은 그래도 밝고 귀여웠어서 더 좋았었어요. 앞으로도 밝은 연기 더 많이 보여주시길 바라며 10화 등장인물 강우학, 마음이 그렇게 안 돼요 글 시작할게요. 짤에 사용된 사진과 명대사의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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