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의 마지막 날, 어쩌다보니 겨울이 가고 이제 꽃피는 봄이 바짝 다가왔다. 예년 같았다면 변산바람꽃, 광양매화, 동강할미꽃, 덕룡주자두륜 진달래, 마이산벚꽃등 봄꽃 산행을 준비하고 있었겠지만 올해 3월에는 근교 릿지 산행을 다니면서 봄을 준비하려고 한다. 워킹 산행은 언제든지 나 혼자 갈 수 있지만, 릿지 산행은 그렇지 못하기에 갈 수 있을때 조금이라도 더 찾아다니고 싶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3월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해본다. ○ 명성산 릿지 ○ 만경대 릿지 ○ 시인 신동엽길 ○ 대둔산 릿지 ○ 수락산 정현암장 ○ 노적봉 릿지 ○ 도봉산 오봉 릿지 ○ 수락산 우정암장 ○ 관악산 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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