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맛집 브런치 잘하는 켄싱턴제주 하늘오름 조카와 함께 즐긴 맛있는 식사 조카와 조금 특별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수국이 한창이고 연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생과 조카, 저 이렇게 셋이서 집안 남정네들 놔두고 데이트를 했더랬죠. 요즘은 조카가 부쩍 커서 식당 가기도 편하고 밥도 잘 먹고,,,, 협조를 넘나 잘해주고 있어 놀러 갈 맛이 나요. 12개월 딱 지나니 어린이가 된 느낌입니다. 제주도 중문 맛집으로 핫한 켄싱턴제주호텔 하늘오름 다녀왔어요. 여기 하늘을 배경으로 즐기는 유러피안 파인 다이닝으로 제주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주도 유일 루프탑 레스토랑이에요. 무엇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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