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반백살이 되다 보니~ 방에 들어가서 경아님이랑 잠을 자는 것보다, 밖에 나와 소파에서 잠을 잘 때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제가 회식을 하고 들어오는 날에는 코를 많이 골아서 그런 것도 있고, 회식이 없는 날에는 늦게까지 일을 하다 보니 괜히 방에 들어가서 경아님의 잠을 깨우기 싫은 이유도 있는데요~ 소파에서 자는 게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다음날 일어나면 허리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잠스쿨 3단 접이식 매트리스 그래서 조금 더 허리가 편안하게 잘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잠스쿨 3단 접이식 매트리스! 침대용, 바닥용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저는 거실에서 자기 위해 바닥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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