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시작되고 두피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져 오후가 되면 정수리가 떡지고 꿉꿉한 느낌과 함께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ㅠ 탈모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 생각했지만 거실 바닥에 흩뿌려진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줍고 다니는게 내심 속상하더라구요. 올리브영탈모샴푸 추천 받아서 쓰고 있지만 과한 멘톨향과 쿨링감으로 오히려 자극이 되기만 할 뿐 빠지는건 여전하고 두피피지가 제법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계절에는 아무리 머리를 감아도 꿉꿉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번에 닥터방기원 랩 샴푸 EX로 바꿔봤는데요. 장기간에 걸쳐 헤매였던 샴푸 유목민이었는데 이제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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