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고소하고 감칠맛도 느껴지는 동태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잡내 제거를 위해 강황가루와 카레가루를 살짝 곁들여 만들면 색감도 더 예쁘게 살릴 수 있답니다. 새로운 정월 1월 1일 신정, 어찌저찌 2023년이 그렇게 후다닥 지나가 버리고 이제 새해가 밝았네요!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정과 구정을 나눠서 보내는 문화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음력과 양력의 차이라는 사실도 얼마 전 알게 되었어요. 2024년에는 힘든일 없이 평탄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신정 보다는 구정이 더 큰 명절로 보내게 되죠? 재가 살았던 캐나다에서는 새해 첫날 보다 오히려 그 전날, New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