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 '닉센'은 레다 님을 만나러 가며 처음 가본 곳입니다 여기 도착 전 근처에서 쌈밥을 대접받았으니 차라도 한잔하고 헤어져야 서운하지 않죠! 벌써 6~7년 전에 만났으나 이래저래 교류가 활발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기로 했어요 별내 카페는 또 처음인데 브런치 가능하며 큰 평수에 야외에도 공간이 정원처럼 큽니다 오늘 레다 님 덕분에 별내 좋은 장소 두 곳이나 정보를 얻었네요 집에만 있다 어쩌다 주중에 밖에 나오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를 가나 요즘 맛있는 것이 왜 이렇게 많은지..달달구리의 유혹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레다님 아이들 챙겨 주려 빵을 이것저것 골.......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