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을 먼저 허용하며 궁지에 몰린 리제스포르의 공격이 매우 매섭습니다. 이 팀이 왜 현재 상위권을 압박하는 정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공격의 중심에는 윙어 바바지데 데이비드 선수가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이지만 덴마크 리그 미트휠란. 우리 조규성 선수가 뛰고 있는 그 미트휠란에서 성장해서 지금 튀르키예 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예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리제스포르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입니다. 포기하지 않았던 리제스포르가 결국 결실을 냅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낮은 팀이 강팀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쉬운 방법. 바로 세트 플레이와 중거리슛이 되겠는데요. 이번에는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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