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인지 눈인지 페어웨이와 그린이 하얗게, 겨울 시즌은 개인적으로는 부상의 위험과 요즘따라 추위가 너무 싫어졌기 때문에 시즌 오프를 일찍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재작년부터 정말 폭발적으로 골프인구가 증가한 탓인지 요즘은 함께 플레이하자는 연락도 많이 받고 또 주변의 라운드 소식을 듣다보니 가끔 정말 볼이 치고 싶을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엔 가까운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 한게임으로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본인의 클럽을 가지고 스크린골프를 치러 다니시는 것이 이제는 익숙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던 그리고 익숙한 클럽과 비치되어 있는 하우스 클럽간의 익숙함과 성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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