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대릉원 돌담길을 돌아 봤으니 다음 코스는 경주 황리단길인가요? 이곳은 경주에 올 때마다 항상 들렸던 곳이라 이번 여행 일정엔 없었던 곳인데요. 돌담길을 걸을 때 이렇게 사람들은 많은 건 코로나 이후로 처음 본 것 같아 잠시 시간을 내서 들러 본 거랍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이런 번화가 투어는 사람들이 많을 수 훨씬 더 즐겁기 때문에^^ 아무튼 최근 몇 년 동안 황리단길에 왔을 때 늘 썰렁한 게 아쉬웠는데요.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 모습을 보니 기분이 한층 업되는 느낌이네요. 현재 시간 2024년 4월 1일 오전 11시, 위는 경주 황리단길 초입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거리에 인파가 넘쳐서 그런가요? 과거와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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