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밴헤켄 안타 8개 맞고 볼넷 두 개 내주면서 4실점인 건 당연하지 않나?오히려 홈런 세 개로 4득점이나 하면서 승리 투수 요건을 만들어준 타자에 감사해야지.수비가 좀 황인 게 몇 번 있긴 해도, 6회초의 그 폭투는...도대체 사인을 어떻게 맞췄기에 피치 아웃을 하는데 공을 땅에 심는 건지.상대가 주전 빠지고 하위권인 KIA라고 방심한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좀 실망이다. 2. 타자 안타 4개가 전부 홈런. ...이걸로 점수 낸 것은 좋은데, 그것만으로 끝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박병호 선수. 어제 경기를 보고 각오를 단단히 했는지, 선제 투런에 끝내기 홈런을 쳤다.어제 뭘 했는지 모르겠다고 쓴 걸 단단히 반성하게 만드는 위력!좀 살아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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