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마도 자유여행 어딜 가면 좋을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지도를 보며 일몰을 보기 위해 무작정 출발을 했고 가미자카 공원에 가면 일몰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반대편 일몰 쪽 바다가 보이고 해가 지는 곳은 산이더라고요 시간상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는 없었고 그냥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며 차에서 내렸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했지만 그 옅은 색감이 좋은 날이었어요주차장 옆으로 화장실이 있었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방문 가능하지만 모기가 좀 많았다고 합니다 저는 들어가 보지 않아서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전망대처럼 만들어진 곳이 있었는데 한 층 밖에 안 올라가길래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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