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구세주 여정 매드 눅스맥스 - 근성의 도로 (...) 아아 이 쌈마이틱한 분위기라니.. 이 얼음집에 자주 드나드시는 분이라면 저런 식의 표기법이 영락없이 번역기 스멜+일본 스멜임을 알아채실 터. 시간이 흐를수록 일본식 표기법의 영향을 벗어나는 것도 그렇고, 포스터 자체에도 그림에서 사진으로 변해가네요. 하지만 30년(!)이 흐른 2015년의 매드 맥스 영화 포스터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의 眞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세기말 근성가이 눅스 군이 나온 거 말곤 다 0점을 주고 싶습니다.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 '희망없는 세상, 미친놈만 살아남는다'? '살고 싶으면 내 말 들어'? '대체 계약조건이 뭐였길래 이렇게 위화감이 넘치는 광고문구가.... 차라리 이 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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