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남해 보리암은 금산에 자리잡아 산세와 어우러지는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금산을 물들이는 장관은 3년동안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 하여 일출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2024년의 희망찬 한해를 시작해 보세요. 01. 보리암으로 가는 길 대중교통을 이용 시, 남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보리암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500번 버스를 탑승해 복곡 제1주차장에서 하차하면, 매표소가 있는 복곡 제2주차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스가 있는데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승객 현황에 따라 수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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