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되고 며칠 지났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 날씨를 보고 겉옷이나 우산 등을 준비하는데, 섭씨 17도래서 좀 추울거라 생각해서 두꺼운 옷을 입고 갔더니만... 되게 덥네요?!!! 아니, 1월, 2월 때는 이 정도면 좀 추웠지 않나? 아닌가? 헐? 날씨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여전히 헤매고 있는 넵투리에게 부디 따뜻한 손길을. 여튼, 오늘은 이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문페이스가 단행본 발행 물꼬를 잘 틀고 있습니다. 빠르게 후속권 팍팍 나와주는군요. 단행본 분량이 모아졌다면 속속 발행해줘야 독자들도 앞 권의 재미를 잊지 않고 후속권을 사게 되거든요. 웹툰으로 뒷 이야기를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표지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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