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빨리 아이폰 SE 2세대가 도착하는 바람에, 강화 유리 사러 바람같이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케이스는... 미리 다섯 개나 준비했어요. 염가에 풀린 아이폰8 케이스를 미리 미리 줍줍해둔 탓입니다. 개당 500원(...). 그런데 이게 다 범퍼 케이스라, 썩 맘에 들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준비 못한 강화 유리 사는 김에, 젤리 케이스도 같이 사왔습니다. 옆에 있는 보호 필름은, 일부 강화 유리의 경우 아이폰 8용이 아이폰 SE2와 호환되지 않는다는(측면이 뜬다는) 정보가 있어서, 보험 드는 마음으로 사가지고 온 제품입니다. 결론은, 강화 유리를 쓸 수는 있었는데요... 먼저 젤리 케이스를 씌웠습니다. 오호, 꼭 맞네요. 잘 만들었습니다. 하단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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