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낙지 선상낚시하고 돌아온 그날 새벽... 낚시 장비 정리 좀 하고 블로그 포스팅 하나 하고 났더니만 바로 아침이 되어버렸는데... ㄷㄷ 예보상 원래 날씨가 참 좋았던 당일이라 한숨 자고 일어나서 갈치 선상낚시 가야지... 하고 눈을 뜬 시간이 오후 2시 무렵... 아무래도 당일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그런 저녁이라... 요즘 같아서는 갈치 선사 어디든 '당연히' 자리가 남아 있을 줄 알고 예약도 안 해놓았던 상황에서... 막상 출조를 하려고 단골 선사 몇 곳에 문의를 좀 해보았더니... 손님이 너무 적어 출항이 취소가 된 선사도 있었고... 이미 만선으로 예약이 끝나버린 선사도 있고 말이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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