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크루라면 놓치면 안 될 프로스펙스 러닝메이트 한때, 운동은 저에게 가장 우선순위가 낮은 활동 중 하나였습니다.친구들과 모임을 가지고, 술을 마시고 밤새도록 노는 것을 좋아했기에언제나 그것을 가장 우선시했고,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을 보냈지요.하지만 그렇게 해서 저는 뱃살과 저질 체력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한 것이 러닝이지요. 함께 달리는 친구들이 있어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마라톤 대회가 있던 일요일 오전, 쭉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함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대회에 나가야 했지요.지금 생각해보면 그 결정이 참 잘한 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네요, 함께하는 러닝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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