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작업실 책상, 마루 사장님의 방문 오늘도 사료값, 병원비를 벌러 열 일 하는 마루바닥하우스의 개미 나니야의 작업실에 마루 사장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아이고 마루 사장님! 어떻게 이 누추한 곳에.. 여기 앉으시죠..!" 하며 마루 사장님께 의자를 내어드렸습니다. 마루 사장: 어때 일은 할만한가? 나니야: 네.. 뭐.. (이렇게 오시지만 않으면 할만해요) 별거 없지만 둘러보고 가세요~ 마루 사장: 컵이 예쁘구먼.. 그런데 컵 많으면서 또 산 건가? 일력은 또 안 뜯었구먼.. 오늘이 몇일인데.. 마루 사장: 아니.. 빠닥 부사장이랑은 언제 인생네컷을 찍은 거지? 나랑 찍은 건 왜 안 붙여둔 건가! 마루 사장: 내가 붙여둔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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