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 🌸 서울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신 분 🌸 벚꽃 그늘 아래 산책하고 싶으신 분 창덕궁 - 석촌호수 - 안양천 - 희우정로 - 정독도서관 창덕궁 창덕궁부터 서울 봄꽃 여행을 창덕궁부터 시작했습니다. 창덕궁은 조선왕조 시절 태종이 정궁인 경복궁을 옆에 새롭게 지은 이궁입니다. 응봉 자락의 지형을 이용하여 지은 궁으로 규칙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구릉의 높낮이, 곡선과 어우러지도록 조화롭게 지어진 궁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창덕궁이지만 봄의 창덕궁은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데요. 홍매화부터 시작해서 백매화, 전통 목련과 산수유, 벚꽃, 진달래에 이르기까지 색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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